1. 이런 주식을 왜 지금 주목해야 할까?
- 수출 비중 높은 기업들: 관세, 환율, 글로벌 수요 감소의 직격탄
- 내수 기반 기업들: 경기 방어주 성격, 소비 패턴과 밀접
- 특히 한국 내 고정 수요가 있는 산업에 주목
2. 대표적인 내수 기반 우량주들
🛒 BGF리테일 (CU 편의점)
- 수출 거의 없음
- 전국적 네트워크, 1인 가구·간편식 증가 수혜
- 리오프닝 이후 유동 인구 증가로 실적 회복
🏥 삼성바이오로직스 / 셀트리온헬스케어
- 헬스케어는 일부 수출도 있지만, 국내 의료 수요도 큼
- 고령화 시대 장기 성장 가능성
🏦 신한지주 / 하나금융지주
- 대부분 내수 기반 금융
- 이자이익 꾸준, 배당 매력
- 리스크 회피 자산으로도 주목
🍜 오뚜기 / 농심
- 수출도 있긴 하지만, 여전히 내수 비중 큼
- 인플레 시기 가격 전가력 있고, 브랜드 충성도 높음
농심은 최근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지만, 여전히 내수 비중이 더 높은 기업입니다. 2024년 3분기 기준으로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은 약 **37.7%**로, 내수가 약 62.3%를 차지합니다. 따라서 농심은 내수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
🛁 애경산업 / 아모레퍼시픽 (국내용)
- 최근 중국 리스크로 해외보단 국내 시장 회복에 주력
- 위생/화장품 기초 수요 + MZ세대 마케팅 강화
🛠 에스원
- 보안·감시 시장은 국내 중심
- 건물, 공장, 아파트 증가와 함께 안정적 수요
3. 공통 특징 & 투자 시 체크포인트
- 독점성 or 높은 브랜드 파워
- 반복 소비 or 구독형 수요 구조
- 환율/글로벌 이슈에 영향 적음
- 경기 둔화 시, 방어적 성격
4. 결론: 지금 같은 시기엔 "로컬 강자"를 보라
- 달러 걱정 없이, 꾸준히 실적 내는 기업
- 내수 기반 주식은 포트폴리오의 안전벨트
이중에 BGF리테일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보았습니다.
🛒 BGF리테일 (027410)
✅ 1. 기업 개요
- 설립: 1994년 (BGF그룹에서 분할)
- 주요 사업: 국내 최대 편의점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CU 운영
- 사업 형태: 가맹점 수수료 + 물류/상품 마진으로 수익 창출
- 수출: 사실상 없음. 전량 내수 기반 사업
📈 2. 주요 실적 흐름
- 매출: 약 8조 원 (2023년 기준)
- 편의점 점포 수: 2024년 기준 약 1만 6천여 개 → 국내 1~2위 경쟁
- 2023년 특징:
- 코로나 이후 야간 유동인구 회복
- 고마진 상품(자사 PB, 간편식, 음료 등) 매출 비중 증가
- 인플레이션에 따른 평균 구매 단가 상승 → 수익성 개선
💡 3. 투자 포인트
1) 절대 내수 기반
- 환율, 수출 둔화, 글로벌 공급망 이슈와 무관
- 전통적인 경기방어주 성격도 있음
2) 고정 수요 + 습관성 소비
- 편의점은 급한 생필품, 음료, 담배, 도시락 등 반복적 소비 구조
- MZ세대의 야식/혼밥 문화, 간편식 수요와도 잘 맞음
3) PB 상품 확대 → 마진 증가
- 자체 브랜드 제품 (간편식, 디저트 등) 늘리면서 수익성 향상
- 유사 기업 GS리테일도 같은 전략
4) 프랜차이즈 모델의 힘
- 본사는 점포 오픈 시 직접 매장 운영 X → 고정비 적음
- 로열티 + 물류마진으로 안정적인 수익
⚠️ 리스크 요인
- 최저임금 인상 시 가맹점주 수익성 악화 가능성 → 가맹 해지 우려
- CU 점포수 포화 논란: 신규 출점 여력은 다소 둔화
- 2위 GS25와의 경쟁 격화
📊 한줄 요약
"국내 소비의 최전선에서, 매일 열려 있는 작은 백화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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